상하이 디즈니랜드 처음으로 해적 테마파크 선보여
관광 시장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측은 어제 첫 테마파크 구상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는데, 이 명소는 'Treasure Island'로 칭했는데, 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리즈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이 영화의 스토리와 배역을 표현할 것이라고 했다. ;Treasure Island'는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해적을 주제로 하는 디즈니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측은, 건설 중인 상하이 디즈니랜드 테마파크가 크게 6개로 분류되며 그 중 처음으로 건설되는 테마파크가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축소변형한 'Treasure Island'라고 어제 발표했다. 어제 'Treasure Island'의 주요 경관인 <캐리비안의 해적-보물침몰 전쟁> 주요 구조도 시공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이 명소는 하이테크 선박 놀이공원으로 관광객은 잭 선장과 함께 보물찾는 여정으로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 출시 후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하이테크 놀이공원명소이며, 또한 처음으로 이 영화의 배역과 경치를 바탕으로 만든 명소이기도 하다.
이 테마파크는 상하이 푸동신구(浦東新區)의 상하이 디즈니 공원에 위치하며 2011년 4월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