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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 발전지수, 홍콩이 제4위

신화(Xin hua) - 다우존스(Dow Jones) 국제금융센터 발전지수 보고서(Xinhua-Dow Jones International Financial Centers Development Index, IFCD)가 오늘 발표됐다. 상하이는 종합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며, 작년과 순위가 동일했고, 1위부터 10위는 각기 뉴욕, 런던, 도쿄 및 홍콩, 싱가폴, 상하이, 프랑크푸르트, 파리, 취리히, 시카고가 포함되어 있었다. 1-4위의 순위는 작년과 동일하다.

중국의 기타 금융센터 도시 중에서, 베이징은 작년 대비 3위 상승해, 전세계 11위를 차지했고, 션젼은 2위 올라, 처음으로 20위 대열에 들어서게 되었다.

IFCD 2012 보고서에 따르면, 파리 순위가 해마다 하락하고 있고,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도시 순위가 뒤쳐지는 걸로 드러났다. 룩셈부르크, 암스테르담, 오슬로, 코펜하겐 등 유럽 금융센터 도시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에 싱가폴, 상하이 등 아시아 도시의 순위는 해마다 상승했다. 이는 아시아 국제금융 센터의 성장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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