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부부 신생아 출생율 급락. 개인병원 산부인과 가격 인하
용띠 출생 신생아 처음 5개월동안 홍콩 신생아 출생율 13% 증가
▲올해 초 5개월 홍콩 내 신생아 출생 수
(두 중국인 부부의 신생아 11,839명 (23.68% 하락) / 홍콩 산모 출생 22,753 명 (13.37% 증가))
정부가 두 중국 내륙인 신생아 홍콩 내 출생 신청 정지 발표한 후로, 올해 초 5개월 출생율이 연대비 약 5% 하락해, 37,265명이 출생됐다. 그 중 중국 내륙인 부부의 신생아 출생은 24% 급락했다. 용띠 출생 바람 하에, 홍콩 현지 산모가 출산한 용띠 신생아 비율이 13% 이상 증가했다. 내년에 전면적으로 중국 내륙인 부부 출산 신청 정지 정책으로 인해 산부인과 영업에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되었다. St. Teresa 병원과 Precious Blood Hospital(Caritas) 분만 패키지 가격을 우선적으로 7~18% 인하했고, 전자 병원의 분만 패키지 병실 가격이 홍콩달러 1.4만과 1.5만 불 하락했으며, 이는 2010년 수준이다.
Precious Blood Hospital와 St.Teresa 7% ~18% 인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에 총 37,265 명이 출생됐고, 용띠 남자아이가 용띠 여자 아이보다 다소 많으며, 남자 아이가 54%로, 19,986명에 달하고, 여자 아이는 17,297명 출생됐다. 총 신생아 중, 30% 이상, 즉 11,839명은 중국 내륙인 부부(비 홍콩인)의 아이로, 홍콩인 산모가 출산한 아이는 22,753명에 달하며, 작년 동기 대비 20,070명보다 현저히 증가했다.
여러 사립 병원은 이미, 정부가 내년에 두 중국 내륙인 부부 출산 신청 정지로 산부인과 영업이 막대한 손해를 입을 것이라는 걸 예상했었다. 최근 각 사립병원 서비스 가격 조사 결과, 작년 Precious Blood Hospital의 98% 환자가 중국 내륙인 산모였으나, 내년 1월 1일부터 분만 서비스 가격을 인하하였고, 2인실 자연분만 패키지 가격을 7.3% 인하해 홍콩달러 2.67만 불이다. 1인실 가격은 10% 이상 인하해 3.56만 불 정도이다. 제왕절개수술 2인실 패키지 예약 비용이 홍콩달러 3.48만 불에서 3.12만불까지 인하되었다. 1인 홍콩인과 1인 내륙인 부부의 산모를 끌기 위해, 내륙 산모에게 청구한 절차등록비는 홍콩달러 1.3만불에서 6000불로 크게 인하하였다.
작년에 두번째로 내륙인 산모 신청을 많이 받은 St.Teresa병원은(작년에 5713명의 내륙인 산모, 산부인과 점유율 63.2%), 홍콩 산모들을 다시 끌기 위해, 홍콩 현지 산모 분만 패키지 가격을 15~18% 크게 인하했다. 자연분만 일반 3인실 가격은 홍콩달러 2.18만불에서 1.78만불로 인하했고, 5인실 패키지 가격은 1.78만불에서 1.48만불로 인하했고, 일반실 제왕절개 분만 패키지는 1.68만불~2.08만불 정도까지 인하했다.
의사 : 두 중국 내륙인 부부 출산 신청 다시는 받지 않아
산부인과 전문의 진지아런(靳嘉仁)은, 지금 사립병원에 등록하는 산부인과 의사 역시도 두 중국 내륙인 산모 신청을 다시 접수 않을 것이라고 했다. "물론 많은 두 중국 내륙인 부부 산모가 여전히 내원해서 접수하려고 하나, 다 거절합니다"라고 했다. 반 년 내에 투자이민을 통해 홍콩에 입국할 비율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도 얘기했다. 그러나 사전 침대예약은 거절할 것이라고 했다.
진 의원은, 사립병원이 지속적으로 홍콩 산모를 위한 계획을 내놓고 있다고 했다. "지난 사립병원 산부인과의 70~80% 정도 두 중국 내륙인 산모 신청을 받았는데, 정부가 현재 전면 금지를 발표한 이상, 영업에 막대한 손실은 예상할 수 있으며, 내년 홍콩 산모 출생에 수혜를 받을 것이며, 침대 예약도 훨씬 더 수월할 것"이라고 했다.
단체 : 1인 중국인 1인 홍콩인 하의 산모 사립병원 분만 부담 어려워
정부 지난 주 발표에 따르면, 8월10일부터 1인 홍콩인 1인 중국 내륙인 산모가 사립병원에서 분만 침실을 예약할 수 있으나, 1인 중국 1인 홍콩 가정 권리 조직의 어느 한 인사는, 75 가구의 내년에 분만할 1인 홍콩남편 1인 중국 내륙 산모를 접해봤는데, 대다수 사립 병원비를 부담하기 어려우며, 의료 관리국에서 그들 가정 분만 접수를 거절하지 않기를 바라지 않고 있다.